▲ '밀정' 공식 포스터/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밀정'이 추석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정'은 14일 관객 54만 844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밀정'은 송강호, 공유, 한지민, 신성록 등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와 3위는 각각 11만 2378명과 11만 502명을 모객한 '매그니피센트7'과 '벤허'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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