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산자, 대동여지도' 스틸컷/CJ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가 꾸준한 관객들의 사랑으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됐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14일 7만 1685명의 선택을 받으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나라가 독점한 지도를 백성들과 나누고자 전국 팔도를 누빈 김정호의 얘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는 54만 8449명을 모객한 '밀정'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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