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호/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가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추가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이와 함께 많은 누리꾼들이 이대호의 대타 출전에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대호는 15일(한국시간)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안타 하나를 기록했다. 성적은 2타수 1안타.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대호 있던 롯데 시절이 그립다(runn**)" "초구에 안타네(으*)" "이대호의 안타는 뭔가 경쾌하다(9월***)" "린드 빠져도 플래툰이네(잭***)" "주전이던지 대타던지 감독이 원하는 만큼 쭉쭉 쳐주는 모습...캬(iPTu****)"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런 누리꾼들의 반응은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 절대적인 평가는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바라봐야 되겠다.

한편 시애틀 매리너스는 LA 에인절스를 2-1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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