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우주소녀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성소가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소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내일은 시구왕'에서 인기 게임 캐릭터 춘리로 완벽 변신해 360도 공중 텀블링 시구를 선보였으며 최종 우승까지 차지했다.

이어 15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성소는 리듬체조까지 1위를 차지해 놀라운 운동신경을 뽐냈다.

성소는 방송 직후 우주소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위 소감을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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