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MBC 인기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으로 9연승을 기록한 하현우의 활약을 다시 본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MBC는 16일 오전 8시 30분부터 통해 하현우와 그에게 도전한 테이, 밀젠코, 효린, EXID 하니, 스피카 김보형, 김경호 등의 무대를 다시 보여주는 ‘복면가왕-음악대장과 도전자들’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음악대장의 목소리를 다시 들어 행복하다”, “내 맘 속 가왕은 아직 음악대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한 시청자는 “하현우 안 나와서 이제 (복면가왕) 안 본다”는 반응까지 보여 하현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