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의 화보 대기실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신민아의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민아의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출처=오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사진속에서 대기실에서 화보촬영을 준비하느나 사자머리를 연상케 하는 커다란 주황빛 가발을 쓰고 있는 신민아가 카메라를 양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웃고 있다.

소위 '뽀글이'파마를 연상시키는 커다란 헝클어진 가발도 신민아의 미모를 가리지 못한다. 커다란 가발에 더욱 작아보이는 얼굴이 세월이 비껴가는 듯 청순하다.

신민아는 최근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배우 조정석과 함께 캐스팅됐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2월 말 촬영을 시작해 올해 개봉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신민아 화보 대기실 소식에 "신민아 화보 대기실, 진짜 이뻐" "신민아 화보 대기실, 뽀글이 파마? 잘 어울리네" "신민아 화보 대기실, 가발에 이쁜 얼굴 파묻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