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MBC 추석 특집 프로그램 ‘톡 쏘는 사이’에 출연한 홍진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 만의 귀여운 시청독려 방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홍진영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시후 mbc 5시10분 톡쏘는사이 #만나면좋은친구 #mbc문화방송 #띵띠딩띵띵”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촬영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점방산으로 가는 중턱에서 힘든 기색을 내비치기도 하고 헬멧을 쓴 채 넋 나간 표정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함께 촬영한 박명수는 홍진영과 함께 헬맷을 쓴 채 인상을 쓰기도 하고 산 중턱에서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한 반면 정진운은 모든 사진에 미소를 지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항상 밝은 긍정 에너지” “프로의식을 발휘해 멋져요. 고생하셨네요” “넋나가도 귀여워” “전라도 엄지척”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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