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현.(사진=YTN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전인지와 박성현이 LPGA 에비앙 챔피언쉽 첫날 공동선두에 나서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은 1라운드에서 각각 버디 8개를 포함해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한국 접수하고 세계 접수하자(아름다운 비행)","전 세계 여자 골프 선수 중 가장 호쾌하고 멋진 샷을 가지고 있는듯(마징가)","최고 중의 최고다(로렌)","보는 사람이 재미있는 게임을 함(박타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박성현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한다면 올 시즌 메이저대회를 들어올리는 첫번째 한국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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