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대한민국의 1인 가구 주거형태의 절반 이상이 단독주택인 것으로 발표됐다.

17일 통계청은 '2015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통해 지난해 1인 가구 절반이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여기서 단독주택은 한 지붕 아래 여러 가구가 살 수 있도록 설계된 다가구주택을 포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혼자사는거, 단독주택에 사는거, 이런게 중요한게 아냐. 먹고사는게 중요한거지. 노인네들 굶어죽게 생겼어"(lori****) "혼자서 여행다니구 취미생활 실컷하면서 재밌게 즐기면서 살아도 괜찮을것 같아요"(gang****) "15평 이하로 1인 소형아파트를 만들어줘라~ 그리 살고 싶다."(jinj****)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누리꾼들은 "등록된 집만 얘기하는모양임. 나홀로족 부모집에 등본주소지고 사는곳은 별개인 경우도 많다네.(pygr****)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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