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가 결방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18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인기가요’가 결방하는 대신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노래를 부르는 스타-부르스타’가 재방송된다.

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보려고 집 왔는데 왜 안 해...”(이유****), “아니 명절이니까 아이돌도 쉬어야지”(kjk8****), “명절 때 쉬게 해주면 좋은 거지 특집이네 뭐네 하면서 불려 다니면서 고생하는데”(Mari****)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이어 ‘노래를 부르는 스타-부르스타’에 대해서는 “굳이 재방송을 해야 할까?”(noyo****), “왜 한 거 또 함?”(whos****) 등 반응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