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마오 드레스 리허설 현장이 공개됐다.

20일(한국시각) 아사다마오는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경기장에서 프리스케이팅 드레스 리허설을 가졌다.

   
▲ 아사다마오/뉴시스

이날 아사다마오는 블루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보라색 포인트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강렬한 콘셉트였다.

아사다마오 드레스 리허설을 본 네티즌들은 “아사다마오 드레스 리허설, 긴장한 듯” “아사다마오 드레스 리허설, 16위 충격이 컸나” “아사다마오 드레스 리허설, 얼굴이 어둡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사다마오는 이날 새벽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5.51점을 얻고 16위로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