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이 시즌 18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승리를 견인했다.

오승환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팀이 3-0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해 시즌 18세이브를 기록했다.

이 소식을 접한 야구팬들은 "iamb**** 신인왕 유력하다" "jota**** 승리 치트키" "헉** 승환선수 다치지 마시고 건승 하시길 응원 합니다" "다이아** 월드시리즈에서 봅시다" "빠* 한국인최초 메이저리그 20세이브를 향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최근 3연패를 기록하며 위기였지만 오승환의 활약으로 샌프란시스코에 2연승을 기록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