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태진아와 강남, 김준호가 함께한 ‘사람팔자’의 뮤직비디오의 두 번째 스틸컷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발표된 태진아와 강남이 함께 부른 곡 ‘사람팔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신호등 패션이 인상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하는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공개된 스틸컷 속 네 사람은 각각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의 의상을 착용하고, 미소를 짓는 있는 모습이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 ‘이유가 뭘까’ ‘잘났어 정말’ ‘사랑은 눈물이라 말하지’ ‘사랑은 돈보다 좋다’등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삽입시켰다.

또한 그동안 태진아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김용건, 김흥국, 마야, 박상민, 박원숙, 성진우, 쇼리, 김나운, 박상면, 이경규, 김준호, 김장훈, 윤미라 등이 다시 한번 출연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태진아와 강남은 음원 발매 이후 각종방송에서 무대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사람팔자’는 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가사를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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