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석민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야구선수 윤석민(30·KIA)이 배우 김시온과 결혼을 계획한다고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석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생일축하"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 속에는 그가 강아지에게 고깔 모자를 씌운 채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고깔모자의 주인공이 강아지인 점과 쿠키를 든 모습으로 강아지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그는 최근 김시온과 약혼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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