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한·미·일 외교장관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18일(현지시간) 윤병세 외교장관,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미국 뉴욕 매리엇 이스트 사이드 호텔에서 북한의 도발에 강하게 대응하기로 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번 공동성명은 10년만에 세 나라가 함께 한 것으로 네티즌들은 "이번에 제대로 북한 보내자!"(hid2****) "성명? 북한이 성명낸다고 뭐 반응하디?"(wki2****) "북중러 강력한 원보이스로 한미일 압박"(bull****) "고립못한다 중국 러씨야는 북한못버리니까. 결론은 북핵문제는 끝도 없다."(hyms****)  "중국 빠진 공동성명 이라..."(neve****)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회담은 유엔 안보리 차원의 추가적인 대북제재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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