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케이윌과 매드클라운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새 프로젝트 '빈티지 박스'에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하게 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SNS에 소녀 이미지가 담긴 일러스트를 공개하며 "스타쉽 빈티지박스 Vol.1 케이윌 X 매드클라운 첫번째 주자로 출발합니다! 160923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빈티지박스(VINTAGE BOX)는 국내 인디뮤직씬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던 명곡들을 스타쉽 아티스트들과 함께 재해석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 인디씬의 숨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알리고 음악시장을 다각화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다.

스타쉽 측은 현재 브로콜리너마저, 가을방학, 스탠딩에그, 어쿠루브, 커피소년, 빌리어코스티 등과 리메이크에 대한 의사타진을 완료한 상태.

케이윌과 매드클라운이 참여한 빈티지박스 첫 번째 곡은 오는 22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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