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남자 스키크로스에 걸린 메달을 싹쓸이했다.

프랑스는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 파크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스키크로스 결승전에서 1~3위를 휩쓸었다.

   
▲ 여자 스키크로스 장면(본 기사와 상관 없음)/뉴시스

장 프레데릭 샤퓌이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아르나우드 보볼렌타와 조나단 미돌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대개 4명이 한 조를 이루는 스키크로스는 장애물과 다양한 곡선 주로 등을 거쳐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서대로 순위를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