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봉하는 영화가 네티즌들게 화제다.

19일 개봉하는 영화로는 키트 해링턴, 에밀리 브라우닝 주연의 ′폼페이: 최후의 날′과 김강우 주연의 ′찌라시: 위험한 소문′ 등이 있다.

먼저 ′폼페이: 최후의 날′은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은 19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인해 화산재 더미 아래 숨겨져 있었던 ′인간 화석′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 사진/영화포스터

반면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증권가 찌라시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소문의 제조와 유통, 정보의 생성과 소멸 등을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담아고 있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20일 정오 기준 오늘 개봉한 ′폼페이: 최후의 날′은 16.7% 예매율로 ′겨울왕국′(18.1%) 뒤를 바짝 따라붙고 있다. 오늘 개봉한 또 다른 영화인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12.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