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THE-K 호텔 앞마당'서
[미디어펜=김태우 기자]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3번째 미니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BMW그룹의 소형차 브랜드 미니는 20일 제 3회 '미니 플리마켓(Flea market)'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3번째 미니 플리마켓을 진행한다./미니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초구 양재동 THE-K호텔 앞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다. 

신청을 통해 판매자로 선정된 50명의 미니 오너들은 각자의 미니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나누고 싶었던 물건들을 가져와서 판매한다. 방문객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판매자들의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미니 플리마켓 행사의 일부의 수익금은 BMW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되며, 판매자들도 본인의 의사에 따라 수익금의 10%부터 자유롭게 미래재단에 기부할 수 있다.

이번 미니 플리마켓 시즌3에는 LG전자, 콜럼비아, 스메그, 에픽, 쓰리매너티 등 다른 브랜드도 참가해 방문객들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뿐만 아니라, 특색 넘치는 먹거리를 제공할 푸드트럭을 비롯해 모든 라인업의 미니 차량 시승, 키즈 영화관 등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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