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상청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북한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 5분 북한 강원도 양구군에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한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은 자연지진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북한 지진까지...한반도 전체가 지진으로 난리구만”(pk****) "백두산 한 번 터지려나?“(orin****) ”진심...북한도 한국도 지진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 다 그냥 보통 사람 사는 곳인데“(lhj9****)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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