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명단공개2016'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김하늘이 ‘공항 가는 길’로 복귀를 알려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런 가운데 김하늘의 남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톱클래스 남편을 둔 여 스타들’ 편에 김하늘이 4위를 차지했다.

김하늘 남편의 정체는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 뛰어난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늘의 남편은 업계에서 높은 매출을 자랑하는 회사를 경영 중이라고.

김하늘의 남편은 억 단위를 호가하는 명품카를 소유한 재력가. 그는 건장한 체격에 다부진 몸매를 가졌으며, 김하늘보다 한 살 어린 연하남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하늘의 남편은 결혼 전 바쁜 김하늘을 배려해 그녀의 집 근처에서 데이트를 하고, 결혼 전부터 장인 장모의 건강을 챙기는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하늘은 오는 21일 수요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최수아 역으로 출연한다.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로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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