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배우 지창욱이 SNS 속 바르셀로나 방문 인증 샷을 나란히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ky #barcelona #tibidabo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돌담에 걸터앉아 바르셀로나 전경을 뒤로 한 채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지창욱 역시 최근 “한국은 굿모닝 나는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바르셀로나 방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tvN 새 금토 드라마 ‘더케이투(THE K2)'(극본 장혁린, 연출 곽정환) 로케이션 촬영차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며 공개된 사진 속 비슷한 분위기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