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진운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의 예은이 가수 정진운과 3년 동안 열애를 해온 것으로 알려지며 정진운의 음악적 영감을 얻은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 정진운은 한 남성지와의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를 가진 바 있다.
 
당시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서 현 소속사인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로 옮긴 그는 두 소속사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내 앨범을 이렇게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사람들과 일을 해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물론 JYP에서 예은의 ‘핫펠트’ 같은 앨범이 나온 걸 보면서 ‘나도 할 수 있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내가 안 한 것뿐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미스틱은 내게 더 ‘프리’하게 느껴진다. 나를 아티스트로 대우해주고, 동시에 아이돌처럼 예능에 나가게도 해준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