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홀로 휴가'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조재현이 연출을 맡은 영화 ‘나홀로 휴가’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개봉한 ‘나홀로 휴가’는 10년간 옛 사랑 시연(윤주)의 주변을 맴돈 한 남자 강재(박혁권)의 사랑 혹은 집착을 그린 작품으로 불륜과 스토킹을 소재로 한 영화로 화제를 모았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이번 시사회 때 영화 본 1인! 사실 기대안하고 봤는데 영화 보고 나왔을 때 괜히 선입견 갖고 본 게 미안했어요. 평범하지 않아서 공감 안갈 거라 생각하면 착각. 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추천”(hotg****), “일상에서 나오는 감정에 묻어있는 영화네요. 기대 없이 봤는데 좋네요”(joos****), “역대급 스토리다”(tjtk****) 등 호평을 보냈다.

이어 다른 네티즌들도 “뛰어난 연기자 조재현에서 조재현 감독님으로. 파이팅. 다음엔 더 대중성 있는 작품도 부탁드려요”(akir****), “배우가 감독한 영화 중 역대 최고였어요, 특히 중반 이후로 몰입도가. 조재현 아저씨 멋있어요”(hips****), “전달하고 싶은 게 많이 보이는 영화네요.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독님 영화 잘 봤습니다. 파이팅”(hoji****) 등 조재현 감독에 대해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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