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원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이혜원이 ‘나홀로 휴가’를 연출한 조재현을 응원했다.

이혜원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부 축하드려요! #나홀로 휴가 #조재현 #이혜원 #부산 #부산국제영화제 #2015.10.05 #BIFF”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조재현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여전한 미모를 자랑한 이혜원과 훈훈한 미소를 짓는 조재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조재현은 첫 번째로 연출한 데뷔작 ‘나홀로 휴가’로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나홀로 휴가’는 ‘불륜·스토킹’을 주제로 10년 간 옛 사랑 시연(윤주)의 주변을 맴돈 한 남자 강자(박혁권)의 지긋지긋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오늘(22일) 전국 160여 개 상영관에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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