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G 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위너 송민호와 아이콘 바비의 유닛 MOBB 데뷔 앨범 'The MOBB‘ 발매가 화제다.

이들은 지난 9일 온라인으로 공개됐던 ‘The MOBB'을 오늘(23일) 오프라인으로 발매하게 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은 민호와 바비 버전으로 나뉘어져 발매되며 더블 타이틀곡 ‘빨리 전화해’와 ‘붐벼’ 그리고 송민호와 바비의 솔로곡 ‘몸’과 ‘꽐라’를 포함 총 6곡이 수록됐다.

또한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발표했던 ‘겁’과 ‘가드올리고 BOUNCE’가 보너스 트랙으로 함께 담겨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기대기대”(his9****) “대박 나세요. 타팬 이지만 노래 좋아요. 들으면 스트레스도 날아가고 기분 좋아지는 노래”(kims****) “꼭 사야겠어요”(youn****) “유스케 한번 어떻게 안 될까”(yjip****)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에 또 다른 네티즌들은 “하면 뭐해 활동을 별로 안하는데, yg 소속 다 이젠 팬 안할란다. 뭘 봐야 좋지? 이익 없는 밀당만 하는 것 보고 지침”(ajda****) “유닛이면 시너지가 있어야 하는데 이 둘은 전혀 없음. 친하다고 아무나 유닛 안했음 좋겠다. 일 할 땐 프로 같아야지”(iha8****) 등의 반응 역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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