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키이스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의 3년여 공방 끝에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김현중은 지난 2014년 전 여자친구 최모씨로부터 폭행으로 인해 유산했다는 혐의로 고소당했다. 최 씨는 합의금을 받고 형사 고소를 취소했지만 지난 4월 다시 김현중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했다.

이에 22일 군 검찰 등에 따르면 최씨가 제기한 김현중 무고에 대한 무고, 공갈, 사기,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에 대한 무고 모두 무혐의로 처리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가 걱정. 애한테 잘해주길”(ghkd****) “요새는 연애하기 힘든 세상이구만”(gmrc****) “연예인 진흙탕 싸움 원탑인 듯”(yoon****) “그러면 뭐해 이미지가 유죄처럼 됐는데”(mika****) “고생하셨습니다”(hihg****) “이미지 타격이 크네”(a174****) “아기한테 많은 상처를 주네요”(cell****) “제발 무고는 강력하게 다스리자”(qkre****)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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