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공효진과 고경표가 달달한 조화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에서 ‘볼 키스’로 최고의 1분을 만드는 등 폭발적인 ‘케미’를 뽐내 많은 이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나리커플 너무 좋아요”(sjww****) “얼굴만 봐도 설레네요”(miro****) “잘 어울린다. 실제로 사겼음 좋겠다. 그냥 개인적인 소망”(tkdd****) “경표 연기 잘해서 너무 좋아. 말투 완전 설렘”(hind****) “화신이는 짠내지만 둘이 왜이렇게 예뻐”(윤****) “표나리는 정원이랑 되자. 둘이 얼마나 지금 행복해하고 있니. 화신이는 늦었어, 그러지마. 방해 하지마”(qing****)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현실로 따지면 화신이 별로야”(7hon****) “공블리 클래스는 영원하구만”(아**) “저런 남자는 어디 있을까”(pop****) “조정석이랑 표나리 잘 되게 해주세요. 서브남주한테 여주 주지마요”(cumu****) “이번엔 제발 내가 미는 커플좀”(dark****)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