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전 동구 관하, 재난봉사단과 대학생봉사단 80여명 참여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대전지역 재난위기가정 10세대 환경개선을 위해 나섰다.

   
▲ 한화손해보험은 자사의 재난봉사단 25명이 지난 24일 희망브리지 전국구호협회 대학생봉사단 55명과 함께 대전 동구청 관하 장애인·독거노인이 거주하는 1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자사의 재난봉사단 25명이 지난 24일 희망브리지 전국구호협회 대학생봉사단 55명과 함께 대전 동구청 관하 장애인·독거노인이 거주하는 1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날 참석한 총 8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지역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독거노인들을 위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노력 봉사를 진행하는 한편, 환절기 화재에 취약한 세대를 위해 열감지 화재경보기도 설치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한화손보 임직원들은 지역 사회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예방', '안전'에 초점을 맞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오는 11월  중순에는 대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임직원들의 힘을 모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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