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일명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리며 투자전문가 행세를 한 이모(30)씨와 공범이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25일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서봉규 부장검사)는 투자 전문가 행세를 한 이모씨와 그의 동생(28)을 구속 기소하고, 범행에 가담한 친구 박모(28)씨 등 2명을 부고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의 재산을 동결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하는 한편, 수사를 계속해 부당이득을 더 밝혀내고 각종 의혹을 규명할 방침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jtot**** 불법으로 돈벌고 뭐가그리당당한지" "s100**** 피해자들 어쩌냐" "kiss**** 속이 시원하다. 저런사람 보면서 부러워서신세한탄한사람이 한둘이였을까" "kosa**** 수사 잘하시고.. 부디 깨끗한 대한민국 건설에 일조 바랍니다" "lchs**** 서민들 상대로 한 일이다. 본보기를 제대로 보여줘야 유사피해를 방지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