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엠스플뉴스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김현수가 홈런을 쏘아 올려 네티즌들 사이 화제가 됐다.

김현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 앳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2회 말 첫 타석에서 우중월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5호 홈런이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수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화이***) "적응기라 가면 갈수록 잘할 것 같다"(고로***) "아무리 스페어 선수로 데려왔지만 저렇게 잘하는 데 자주 활용하지 않은가"(미란**) "타격 기계 작동 시작하는 건가"(포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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