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높인 입원∙수술∙상해 보장 보험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건강e제일 보험 3종'를 선보였다.

   
▲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26일 입원, 수술, 상해 등 꼭 필요한 보장만 합리적인 보험료로 제공하는 '건강e제일 보험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그룹의 보험 자회사인 글로벌 BNP파리바카디프 산하 한국보험법인인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26일 입원, 수술, 상해 등 꼭 필요한 보장만 합리적인 보험료로 제공하는 '건강e제일 보험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건강e제일 보험 3종'은 보장 선호도와 필요도가 높은 입원, 수술, 상해 보장을 각각의 단일 상품인 '(무)건강e제일 입원보험', '(무)건강e제일 수술보험', '(무)건강e제일 상해보험'을 통해 단순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제공한다. 이로써 고객은 불필요한 보장은 빼고, 본인에게 꼭 필요한 만큼의 보장만 선택해 맞춤 설계가 가능해졌다.

필수 보장만을 핵심적으로 제공함에 따라 보험료도 커피 한 잔 가격 정도로 저렴하다. 40세 기준으로, 남성의 경우 입원보험, 수술보험, 상해보험 순으로 월 3600원, 월 3400원, 월 4800원, 여성의 경우 월 3900원, 월 4700원, 월 2400원대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40세 남자의 경우 월 3400원의 보험료로 수술 1회당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의 수술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상품매니지먼트부 한정수 부장은 "'건강e제일 보험 3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꼭 필요한 보장만을 고객이 주도적으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이라며 "불필요한 보장으로 인한 보험료 부담으로 보험 가입을 주저하는 분들은 물론, 특정 시기에 보다 집중적인 보장을 위해 기존 보험을 보완하고자 하는 분들께도 '건강e제일 보험 3종'은 그야말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 높은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건강e제일 보험 3종'은 방카슈랑스 제휴사인 SC제일은행의 모바일앱 '브리즈(Breeze)'를 통해 이날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이날부터 11월 30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현재 BNP파리바카디프생명에서 판매 중인 방카슈랑스 보장성 보험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상품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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