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파업.(사진=MBC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서울시 지하철 노조가 27일부터 파업을 예고해 교통 혼란이 우려되고 있다.

서울 지하철은 9호선을 제외한 1~8호선 전체가 파업에 돌입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시민들 불편은 생각 안하나...(wowh****)","나라가 이 모양인데...무슨 파업을(appu****)","추가 인력 배치 해줘라(andy****)","갑자기 무슨 난리냐(hyu4****)","철도가 성과 연봉제 도입해서 뭐하나(audt****)"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정부와 서울시는 내일부터 10월 3일까지 대체 인력을 투입해 출퇴근 시간대 운행은 평소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대응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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