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서명운동, 김연아 눈물, 한국 쇼트트랙 응원

피겨여왕 김연아가 한국팀의 쇼트트랙 경기 응원에 나선다.

   
▲ 김연아/뉴시스

배기완 SBS 아나운서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아가 새벽 1시경 시상식과 인터뷰를 마치고 이곳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한다는 소식이다. SBS의 카메라로 김연아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게재했다.

22일(한국시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는 1시 33분부터 박세영 이한빈이 출전하는 남자 500m 8강과 김아랑 심석희 박승희가 출전하는 여자 1000m 8강 경기가 진행된다.

쇼트트랙은 한국에게 오랜 전통의 메달 밭이다. 특히 심석희는 1000m 세계랭킹 1위의 최강자다.[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