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정우 기자] 이마트가 지난 7월 첫 매장을 오픈한 독자 화장품 브랜드 ‘센텐스’ 2차 라인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 26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 슈가컵 내 센텐스 매장에서 모델들이 '쁘띠블랑', '델리커시', '포비든포레스트', '시크릿부케' 등 센텐스 2차 라인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마트

센텐스는 ‘쁘띠블랑’, ‘델리커시’, ‘포비든포레스트’, ‘시크릿부케’ 등 4가지 라인 총 49개의 상품을 새로이 선보이며 100여개가 넘는 상품군을 갖추게 된다.

새로 선보이는 대표 상품은 ‘시크릿부케 로즈워터드롭 토너’ 2만4800원(120ml), ‘캡슐크림’ 3만4800원(50ml), ‘포비든포레스트 컬러프로텍션 샴푸’ 1만6800원(260ml) 등이다.
 
한편, 이마트는‘식물을 닮은 화장품’을 표방하는 센텐스에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정제수 대신 식물에서 추출한 꽃수 비중을 늘린 것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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