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종 감독/(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광종 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별세 소식에 네티즌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이광종 감독이 26일 새벽 백혈병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52세.

이에 네티즌들은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kdb9****) “이 분 돌아가신 것은 슬픈 일 중에서도 무척 슬프고 허망합니다. 곧 돌아오실 줄 알고 기다렸는데 더 멀리 가셨네”(suna****) “이광종 감독님 이렇게 돌아가시다니. 진짜 눈물밖에 안나오네요”(qwer****) 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광종 감독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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