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김승연 회장이 지난 19일 신주인수권이 표시된 특정증권 등 292만8030주를 장외매도했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김 회장이 소유한 특정증권 등은 2136만5979주(이하 지분율 26.77%)에서 1844만7949주(23.99%)로 줄었다.

김 회장이 소유한 특정증권 등의 수량은 일반 주권 1697만7949주(22.51%)에 신주인수권이 표시된 증권 147만주를 합한 것이다.

일반 주권의 소유 비율은 22.51%로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