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혼술남녀' 촬영 현장에서 배우 박하선이 익살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다.

박하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술남녀 오늘 #밤11시 #5부 #tvn월화드라마 코피퐝지니 언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하선이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촬영 현장에서 '황진이(황우슬혜 분) 영어' 입간판 옆에 서서 황진이를 가리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극 중 황우슬혜는 영어 선생, 박하선은 국어 선생 박하나를 맡아 연기하고 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본방사수 넘 재미있어요" "박하나의 힘찬국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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