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선수의 딸 추사랑이 이번엔 안경을 쓰고 찾아와 팬들을 즐겁게 했다.

추성훈 선수는 20일 추사랑의 공식 페이스북에 뿔테 안경을 쓴 추사랑의 사진을 '추사장 포스'라는 글과 함께 공개했다.

   
▲ 사진출처=추사랑 공식 페이스북 캡처

사진에서 추사랑은 투명한 뿔테 안경을쓰고 엷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배를 한껏 내밀고 소파에 의전하게 앉은 폼이 제법 사장님 분위기가 나 '추사장'이라고 부른 것이 절로 공감이 간다.

추성훈 선수와 추사랑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안경쓴 추사랑 사진을 보고 "추사랑 안경, 진짜 사장님 같아" "추사랑 안경, 정말 깜찍하고 귀여워" "추사랑 안경, 뭘해도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