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에 정유미 어머니가 깜짝 등장해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에서 정준영 정유미 집에 누군가가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사진출처=MBC방송 캡처

생일이 비슷한 날짜였던 정준영과 정유미 부부는 즐거운 합동 생일파티를 즐겼다. 우결마을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잠시 휴식쉬간을 즐기던 순간 초인종이 울렸다.

문을 열기 위해 나간 정준영은 밖에 서 있는 인물을 보고 깜짝 놀라더니 급정중한 모드로 인사를 했다. "내 누군지 알아?"라고 묻는 사람은 정유미의 엄마였다.

이어진 예고편에는 정유미 어머니와의 만남에 확 달라진 정준영 모습이 담겨 있다.

정유미 어머니가 준 장어즙도 한번에 마시고 "너무 맛있다"고 말했을 정도다.

정유미 어머니는 "이것도 먹어봐"라며 사위사랑은 장모라는 말을 입증하는가 하면 "우리 딸 얼만큼 좋아"라고 돌직구 질문도 던졌다. 정준영은 정유미 어머니 앞에서 노래와 춤으로 재롱잔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