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서 우영과 박세영이 달콤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가상부부 우영과 박세영이 신혼집에 입주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 사진/MBC방송 캡처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서 우영과 박세영은 신혼집을 꾸미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신혼집에서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보며 즐거워했다.

이어진 방송서 두 사람은 결혼 후 처음으로 침대에 함께 누워 어색한 기류에 수줍음을 느꼈다.

특히 우영은 박세영이 머리카락에 붙은 먼지를 떼어내주자 눈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부끄러워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혼집을 꾸미면서 박세영이 고른 사진 속에서 박세영은 활짝 웃고 있었지만 장우영은 눈치남 별칭대로 약간 굳은 표정이라 웃음을 자아냈다. 장우영은 찡찡거리며 애교를 부렸다.

장아트 면모를 드러내며 장우영은 벽 꾸미기에 집중했고 독특한 벽이 탄생했다. 장우영이 처음 그리려 했던 불꽃과는 조금 달라 폭소를 유발했다.

벽을 꾸민 후 인증샷을 찍기로 한 우영은 눈치남 모습을 벗고 박세영에게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우영은 박세영 어깨를 과감하게 감싸 안으며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계속 박세영 눈치를 살펴보던 장우영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우리 결혼했어요’ 장우영 박세영, 점점 가까워지는 듯한 모습이다”, “‘우리 결혼했어요’ 장우영 박세영, 알콩달콩한 모습 보여줄까, 앞으로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