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여자의 비밀' 포스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드라마 ‘여자의 비밀’이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이 19.7%의 전국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소이현이 아들 마음을 지키기 위한 애틋한 마음을 풀어내며 눈물 연기를 펼쳐 극의 몰입을 높였다.

또한 그는 김윤서와의 대립에서도 물러서지 않으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등 다양한 표정연기와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극을 중심에 서서 이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영한 MBC ‘뉴스데스크’는 5.2%, SBS ‘8뉴스’는 5.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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