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출시 후 9개월여 만에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국민카드의 'KB국민 나라사랑카드'가 50만장을 넘어섰다.

   
▲ 국민카드는 29일 'KB국민 나라사랑카드' 50만장 발급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국민카드


국민카드는 29일 'KB국민 나라사랑카드' 50만장 발급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B국민 나라사랑카드'는 지난해 12월 출시 후 9개월여 만에 50만장 발급을 돌파했다. 모집을 시작한 이래 월 평균 5만6000장이 발급된 것이다.

군마트 할인, 군부대 내외 사고 보장 상해보험 무료 가입 등 군 복무 시 유용한 특화 서비스 외에도 이 카드의 주 이용 고객인 20대 젊은 층 고객들에게 입대 전 또는 전역 후에도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다.

'KB국민 나라사랑카드'는 카드에 내장된 IC칩을 활용해 체크(현금)카드. 전자통장 기능과 전자병역증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다기능 스마트카드로 현역 장병 뿐만 아니라 입영 대기자, 전역 장병 등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국군의 날인 10월 1일 하루동안 'KB국민 나라사랑카드'로 전국 GS25 편의점에서 건당 3000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이용금액의 50%를 GS&POINT로 적립해 준다.
회원별로 최대 3000포인트까지 적립되며, 담배·주류 구매 금액은 제외된다.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KB국민 나라사랑카드'로 전국 GS25 편의점에서 건당 5000원 이상 이용시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1개를 현장에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담배 구매 금액은 제외)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KB국민 나라사랑카드'로 군 마트에서 10만원 이상 이용시 추첨을 통해 △KB국민 기프트카드 10만원(10명) △KB국민 기프트카드 5만원(80명) △GS&POINT 5000포인트(1000명) 등 총 109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이용금액 10만원당 당첨기회를 1회씩 최대 5회까지 추가로 부여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민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국민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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