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영진약품의 주가가 5000억원대 아토피치료제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전 9시26분 현재 영진약품은 전일 대비 1.14% 오른 1만3300원을 기록 중이다.

업계 등에 따르면 영진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달 유토마의 원료 변경과 약효 유효성을 허가받았다. 유토마는 영진약품이 수년간 개발에 매달린 아토피 치료 천연물신약으로 다음달부터 판매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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