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신성솔라에너지의 주가가 계열사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9일 오전 9시35분 현재 신성솔라에너지는 전일 대비 8.70% 오른 3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태양광 전문기업 신성솔라에너지는 계열사인 신성에프에이와 신성이엔지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지속적인 이익 창출을 할 것"이라며 "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