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스티브 김 '꿈·희망·미래재단' 이사장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특별 강연을 했다.

   
▲ 스티브 김 '꿈·희망·미래재단' 이사장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특별 강연을 했다./서울과기대


29일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지난 27일 교내 무궁관에서 '꿈·희망·미래재단' 스티브 김(김윤종) 이사장을 초청해  '차별화가 살길이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서 김 이사장은 '행복한 삶을 위한 차별화 전략'으로 ▲자아 발견 ▲다양한 경험 ▲명확한 비전 ▲자신감 ▲호감도 ▲소통능력 ▲실행력 및 습관화 등을 제시했다. 

또한 미국에서의 글로벌 기업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강의를 진행하며 역경, 고민, 도전, 실패, 청취, 후회하지 않는 삶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스티브 김 이사장은 미국 IT업계에서 동양인으로는 이례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기업가다. 2001년 꿈희망미래재단을 설립하여 연변, 북한, 방글라데시 등에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며 '가장 이타적인 것이 가장 이기적인 것이다.'라는 신념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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