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애플 아이폰7에도 품질에 대한 불만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심지어 최근 한 프랑스인이 아이폰7 폭발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 행을 이어가고 있는 애플 아이폰7에도 품질에 대한 불만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한 프랑스인이 아이폰7 폭발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bobjouy. 해당트위터 캡처


29일(한국시간) @bob***의 트위터에 공개된 아이폰7 사진에는 아이폰이 검게 그을려 탄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아직까지 애플 아이폰7의 발화의 원인이 무엇인지 밝혀진 바가 없으나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7 발화 사진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도 술렁이고 있다. 이들은 "저주의 7이다", "외부요인 같다", "애플도 리콜을 하려나", "설마 진짜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외에도 애플의 아이폰7 시리즈가 쉬익 소움이 발생하는 것도 부족해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 통화 음질이 매우 불량하다는 불평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블로그 미디어 애플 인사이더는 이 같이 보도하며 불평을 제기하는 일부 사용자들은 전화 통화 시 통화음이 지나치게 작거나 음질이 불량하고 마이크로폰에서 멀리 떨어져 통화하는 것과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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