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노홍철, 살찐 모습으로 재등장...'얼마나 찐 거야?'
2014-02-22 23:31:17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더 지니어스’에 노홍철이 통통해진 모습으로 재등장했다.
22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의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더 지니어스)에서는 이상민과 임요환 TOP2가 최후의 승자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치기에 앞서 전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 '더 지니어스' 노홍철/tvN방송 캡처 |
이날 가장 먼저 세트장에 도착한 유정현은 “나만 나오면 이상한 노래가 흘러나온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후 등장하는 출연자들에게 반가운 마음을 표시했다.
특히 노홍철이 등장하자 모든 출연자들이 놀라워했다. 탈락 전후로 눈에 띄게 살이 찐 모습이 눈길을 끌었던 것이다.
유정현은 "얼굴이 찐빵이 됐다"며 깜짝 놀랐고, 홍진호는 “17kg이나 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노홍철은 “밀라노에 갈 예정이었는데 다 엎어졌다”라며 민망함과 씁쓸한 심정을 표정으로 드러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 살찐 노홍철, 무슨짓을 한거야?”, “더 지니어스 살찐 노홍철, 진짜 고무줄 몸이구나”, “더 지니어스 살찐 노홍철, 적당히 먹지”, “더 지니어스 살찐 노홍철, 역시 빼는 것 보다 유지하기가 더 힘들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