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호란 트위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호란 음주운전 소식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9일 호란측은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전 6시 호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접촉사고가 났음을 밝혔다. 더불어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전했다.

호란 음주운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wlsr**** 컴백한지 얼마나 됐다고... 그동안 다이어트도 열심히 한것같은데... 무슨 난리고" "asle**** 회식담날에 출근하려고 운전하다 저런식으로 아침에 걸리는 사람 많지.. 이해할 수는 있는데 택시도 있잖아오 언니" "lchu**** 술마시고 새벽 6시 라디오 생방 가는 시간까지 알코올 수치가 안 떨어졌음 생방은 잘 할 수 있었을까? 하긴 술이 쎄면 뭐"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누리꾼들은 "eden**** 호란 실망이다 클래지지콰이 앨범 나오기만 목빠지게 기다리는데 이게 무슨일이니?" "rock**** 사람까지 다쳤다는데.. 어휴... 음주는 절대 용서받으면 안될일임 해서도 안되고" "pear**** 모든 게 술이 문제다 한국은 술마시는 문화 부추기는데 음주광고나 드라마에서 술마시는 장면 너무 많이 나온다 예능에서도 술에대한얘기가 빈번하고.. 외국에선 음주광고없고 버라이어티에서도 술에대한얘기 별로 없는데술문화가 없어져야 할듯 그리고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법적으로 강화시켜야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