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의 충격적인 남성호르몬 수치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허지웅이 비뇨기과를 찾아가 몸에 생긴 변화에 대해 상담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허지웅은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도 근육량이 늘지 않으며 전보다 이성에 대한 관심이 없어지고 노력해보고자하는 의지 또한 없어졌다고 의사에게 털어놨다.

이어 식욕도 떨어지고 원고 쓰는 시간도 길어졌으며 무기력함이 점점 심해진다고 덧붙였다.

허지웅은 검사를 받은 후 의사를 통해 남성 호르몬 수치가 3.5라는 결과를 받았으며 이는 50대 후반 평균 수치로 충격을 안겼다.

특히 허지웅이 찾은 병원은 신동엽의 친구가 운영하는 병원으로 허지웅은 신동엽의 남성호르몬 수치를 의사에게 물었고 의사는 7.0이상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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